2013-11-2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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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은 작명원 평가하기에 썼던 글이다.
4 ~ 5년전 사무실을 옮기기 전에 작명해가신 분인데
잊고 있었다.
오복 작명원을 다시 소개 시켜 주셔서 너무 고마왔다.
오늘 쌍둥이 형제를 작명하러 오신 신사분을 보니
생각이나서
그 때의 글을 옮겨왔다.
오복작명철학관.swf - 택일, 궁합, 작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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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작명원. 경사스러웠던 날의 작명 기억
오복작명원-->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oboknamekim&from=postList&categoryNo=11
친절한 택일.궁합,운세.사주.작명
성공과 행운 부르는 만남
오복의 향기
서울 역사박물관 정원에서 파라솔의 풍경. 오복의 향기
언젠가 잠실에 사시는 분이 손자 이름을 우찬이라 지으셨고,
벌써 네살이나 되었다며 손자 이름이 부를수록 좋다며 웃으셨다. (전화로... )
그 분의 소개로 같은 봉은사 불자이신 분이신데
지방에서 올라오신 친할머니(사돈)와 함께
성남 분당에서 아기의 이름을 짓기위해
두시간의 거리를 멀다않고 방문하셨다.
아기의 친할머니와 외할머니께서,
양쪽 사돈이 함께 오신 것은
오복작명원으로서는 처음이였고 무척이나 고마웠다.
아기이름 짓는 일을 그만큼 소중하고 중요해서가 아닐까.
왕자님의 사주는 자연 분만이라 하셨는데 정말로 좋았다.
첫 손주의 이름을 작명해 드리니
두분은 합장으로 공손하게 답례하셨다.
지난 여름(2013) 7월 26일 금요일 오후였고, 그날은 무더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