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신고(三一神誥) 원문 주소 https://sinabrodym.tistory.com/1450 제 1 장 天訓[천훈] 帝曰爾五加衆(제왈이오가중) 한배검에 이르시기를, 오가의 무리들아! 蒼蒼非天(창창비천) 푸르고 푸른 것이 하늘이 아니며, 玄玄非天(현현비천) 아득하고 아득한 것도 하늘이 아니니라. 天無形質無端倪(천무형질무단예) 하늘은 형태와 바탕됨이 없고, 끝도 없으며, 無上下四方虛虛空空(무상하사방허허공공) 위와 아래, 동서남북의 사방도 없으며, 텅 비어서 無不在無不容(무불재무불용) 어디에나 있지 않은 곳이 없고, 포용하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제 2 장 神訓[신훈] 神在無上一位(신재무상일위) 하느님은 위 없는 첫자리에 계시사 有大德大慧大力(유대덕대혜대력) 큰 덕과 큰 지혜와 큰 힘을 지니시어 生天主無數世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