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호 4

근대중국 전문가..김명호 "중국인 이야기" 저자에대한 이야기

앞마당처럼 드나들며 쌓은 중국 이야기… 그의 서가는 대륙 펼친 ‘역사 놀이터’다 [김언호의 서재탐험] 서울신문 입력 :2022-07-28 17:26 ‘중국인 이야기’ 저자 김명호 ▲ 1990년대 중국전문서점 서울삼련을 열어 전설적인 중국의 예술가·지식인들을 만나게 했던 김명호는 경기 파주와 서울 두 곳에 서재를 두고 있으며, 상도동엔 서고가 따로 있다. 2012년 ‘중국인 이야기’를 써내기 시작하면서 저자 김명호(전 성공회대 교수)는 “40년 가까이 중국은 나의 놀이터였다”고 했다. “책·잡지·영화·노래·경극과 새벽 시장, 크고 작은 음식점 돌아다니는 것이 나의 행로였다.” 중국 근현대사 주역들의 사상과 행동을 ‘이야기’로 풀어내는 ‘중국인 이야기’는 현재 제9권까지 출간됐다. 중국을 자기 바깥마당처럼 ..

대장정’의 진실 패주를, 장엄한 서사시로 바꿔 ~천하 평정한 마오쩌둥의 언어 마술~敵進我退 敵駐我擾 敵疲我打 敵退我追)』- 유격전술 16자~

“작은 불씨가 들판을 태우다” 천하 평정한 마오쩌둥의 언어 마술 [중앙선데이]입력 2019.09.21. 00:02 https://news.joins.com/article/23582758 敵進我退 敵駐我擾 敵疲我打 敵退我追)』-마오 유격전술의 상징 16자다 [박보균의 현장 속으로…리더십의 결정적 순간들] 신중국 70주년·마오쩌둥 혁명 유..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588> ~서울서 남진 멈춘 펑더화이…울화 치민 김일성 격렬 항의~천껑은 국공전쟁 말기 전설적인 군사가~,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lt;588&gt; 서울서 남진 멈춘 펑더화이…울화 치민 김일성 격렬 항의 [중앙선데이] 입력 2019.08.03 00:20 가오강은 중국최대의 중공업지구, 동북의 통치자였다. 지원군 지원에 물불을 가리지 않았다. 스탈린이 한국전쟁은 가오강이 치렀다는 말을 할 정..

김명호의 중국 587~마오쩌둥 “정면 강한 미군, 갈라쳐서 포위해 섬멸”~원자탄이 떨어지면 수류탄으로 대응해라.~미국은 진짜 호랑이

마오쩌둥이 아낀 덩화 “정면 강한 미군, 갈라쳐서 포위해 섬멸” [중앙선데이] 입력 2019.07.27 00:20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lt;587&gt; 평안북도 창성군 동창면은 느릅나무(楡)가 많았다. 첩첩산중에 유난히 울창한 지역이 있었다. 지나가던 시인이 대유동(大楡洞)이라 이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