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손자들 이름을 지으려 작명원에 오셨네?/언제나 오복작명원.철학관~삶의 지도를 통한 미래.예측.준비..운명여행
당신이 손자들의 좋은 이름을 작명하실 을 수 있었는데, 쌍둥이 손자들 이름을 지으려 작명원에 오셨네 ? 오늘 (24일) 좀 부담스러운 작명손님, 무게있는 목소리로 소개받으셨다면서 작명을 잘 하시느냐고 물으셨다. 내 대답은 당연히 그 어느 곳보다 잘한다고 했다. 자신도 젊은 시절에 한문 공부를 좀 하셨다며 잘 부탁한다고 했다. 웬지 위엄스러움이 느껴졌다. 작명 준비를 하고, 선명작업을 하는데 좋은 아이디어를 위해, 사주운세을 한동안 슉고~ ------------------------------------- * * *그 때, 충남 당진에서 전화가 왔다. 전화를 건 부인은 병원에서 근무하다가 원장과 다투고 나서 오늘 그만 두었단다. 남편은 공직에서 고위직으로 근무했다가 퇴직. 은행 빛때문 50평 아파트가 경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