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동훈의 세계 문명 기행] [56] 한손엔 쟁기, 한손엔 총… 세계 최강 정규군을 농민들이 꺾었다 조선일보 렉싱턴·콩코드=송동훈 문명탐험가 입력 2020.07.21 05:00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21/2020072100032.html 렉싱턴·콩코드와 민병의 나라 미국 보스턴 북서쪽 콩코드 올드 노스 다리 부근에 세워진 민병대원의 동상. 한 손에는 총을, 다른 손에는 쟁기를 움켜쥐고 있다. 공동체가 위기에 처하면 분연히 떨쳐 일어나 싸우고, 위기가 지나가면 생업으로 돌아간다는 민병 정신을 상징한다. 이들이야말로 미국 독립 전쟁의 진정한 주역이었다. /게티이미지뱅크 선거조작 4.15부정선거 무효투쟁 4.15부정선거무효~투쟁 '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