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이런저런 이야기/1. 운세여담

외국인에게도 사주팔자가 통할까? 명리학자가 말하는 사주와 운명에 대한 모든 것 | 명리학이란? 양천 오복철학관

언제나오복의향기 2022. 5. 23. 06:00

외국인에게도 사주팔자가 통할까? 명리학자  말하는 사주와 운명에 대한 모든 것 | 사피엔스 월요특강 

사피엔스 스튜디오 사피엔스 스튜디오2022. 2. 7.

 

 

명리학 명리학자 강헌

사주, 명리학을 가지고 미래를 미리 대비하고 내 삶에 도움이 되도록 활용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힘들고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사람한테 무책임하게 어느 한쪽을 강요하는 경우가 너무많아요.
그 어느때 보다 스스로 고민하고 신중하게 생각해서 선택해야 하는 시기에 생판 처음보는 사주명리학자의 선택에 의존하는 현실은 아주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Doyeon Kim  2주 전

요즘은 이름도 많이 바꾸는데 사주에 따라 맞는 이름이 있고 이름을 바꾼다고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나요?
 

김진영 2개월 전

저도 궁금해서 사주를 본적이 있는데 노숙자와 부자가 한날한시에 태어난 경우도 있을텐데 왜 삶이 완전히 다른지 사주봐주시는 분에게 물어봤어요. 그건 그들의 선택이 달라서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내 인생에서 사주보다 중요한건 나의 올바른 가치관과 매 순간 인생에서의 선택 그리고 그 선택에 따른 책임을 받아들이는 것이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대부분 미래에 대한 확실성이 없으니 불안하고 궁금해서 사주를 보게되는데 내 마음가짐과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고 옳은일을 묵묵하게 걸어가면 예기치못한 운 그리고 감사한 일들이 다 따라오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사주에서 들은 아주 중요한 부분들이 다 틀렸습니다. 저는 사주보다는 제 선택이 뭔가 틀린것 같고 자꾸 인생이 계획대로 안 가는걸 알아차리게 됐을때 제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심리상담사에게 도움을 받으며 스스로 더 성장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한날한시에 태어난 사람의 운명이 다른건 사주에서도 예측할 수 없듯이 좀 더 나은 인생을 살고싶다면 본인 내면의 마음가짐, 다양한 경험을 두려워하지 않는것, 나의 자아를 돌아보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tudo 913 3개월 전

저도 어릴때갑자기 어느사건으로 인해 아파 쓰러지고. 그후로 성인되고 불과 10여년 전까지 자주쓰러지는 병으로. 평생약을 먹으라 했었고 .먹었고. 점쟁이든 사주든 엄마가 참 종종 데려갔었어요. 크게 돈 들인것은 없지만 좀 이상한 의식도했었고 . 그분들중 저더러 신기가있는건 아니지만 명리학 공부를 해라 .시켜봐라. 이곳에두고가라 했었는데 .. 결혼후 책을사서 그말이생각나서. 임신중에 얕은공부를했었어요. 그리고 느낀점이 있고제가 언제부턴가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일의 원인은 나 로인한것. 내가 그장소를 선택해서 . 그사람을 선택해서 . 내각 날 그와 함께해서 .결국 내가원인이며. 내 지인이 내게해를 끼쳤다면. 분명 그와 친하게 지내면서 불편함이 있던부분을 알고도 무시하고 지나갔고 .
 
결국 그 거슬리고 불편했던부분을 알면서도 그에게 내 모든것을 오픈하고. 그 불편한부분을 깋이있게 알아보려하지않은 게으름의 결과라는걸 알았어요.. 그래서 그후부터 원망을 접기시작했고. 내 마음이가는부분을 믿고 .알아보며 선택하기 시작하고부터 뇌의 병이 사라져갔고 지금은 아주건강히 긍정적 사고로 잘 살아가고 있어요.. 제사명은 욕심을 버리고 . 내가알고있는걸 베플며 감싸며 살아가야하는게 사명인데 .. 공부를 아프다는 핑계로 게을리해서 지금 이만큼의 인생을 살아가고있지만.. 아마도 내거 노력하는삶을 좀더 일찍 시작했다면 주변에 더 큰도움을교류하며 영역을 넓히며 살지않았을까싶지만 . 그또한 나의 선택이였으므로.. 후회도 길게하지 않습니다. 부모님의 실수로 병이 왔지만 . 일반적 부모님으로 당연히하던 행동이셨고 그날 나의감정이 우울해 몬상태가 좋지않았고 복합적 운이 그날의 결과를 만든것같아요. 인명은 하늘이정하지만 . 인생은 분명 내가 선택할수 있고 . 그선택은 늘 긍정적 삶에서 좋은선택의길을 가게된다는걸 느껴요. 길어졌네요. 지금우울하다면 홀로 되씹고 있지말고 . 밝은 친구를 찾아가 밥사주며. 그 기분을 나누어 받으세요 . 그효과는 분명 적지않아요
대학에서 강헌 현대음악 교양수업 들었었는데 똑똑하고 입담 좋아서 정말 재미있게 한 학기 보냈었음. 요즘 사주 보고 다닌대서 기인이다 싶더라. 오래 전엔 합리적인 진보야당 같은 인상이었는데 운명론자라니..

YT Mon 1개월 전

명리의 기초도 안된 이런 허접한 사람이 말빨만 세워서 명리학자라는 소리를 듣다니..참... 대한민국 명리학자들에게 모욕입니다. 명리에서는 듣보잡이 강의라뇨..
 

Alex W  2개월 전

명리학강의 좋네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명리학이 왜 명리론이 아닌 학문, 과학으로 인정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으로 조선시대에 그 일을 관장하는 관직이 있었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게 느껴지네요. 과학성에 대해서 근거를 좀 더 밝혀 주셨따면 좋았을 것 같은데요 궁금하네요
 

YellowDragonGun 2개월 전

지금첨단 시대에사주를 들고나오다니 시간이 아깝네 차리동물의왕국 보겠 다

예측 불가능함을 예측하는 것

조선시대 과거제도

잡과 - 역과(외국어), 율과(법율), 의과(의술), 음양과(천문. 지리. 명과)

관상감 과ㅏㄴ리 - 명리학자

속설에는 학자들이

낮에는 성리학, 밤에는 명리학을 공부 했다나뇽

 
 양천 오복철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