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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본 한국] 워싱턴에 번지는 '한국 피로증'

언제나오복의향기 2015. 3. 23. 13:42

세계가 본 한국] 워싱턴에 번지는 '한국 피로증'

 

조선일보 입력 : 2015.03.23 03:00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3/23/2015032300257.html

 

 

  
	워싱턴 내 한국피로증 정리 그래픽

 

 

지난 13일 미국기업연구소(AEI)가 주최한 세미나 '·일 관계 정상화 50: 가장 약한 아시아의 고리'에서 일부 참석자들은

 "한국이 미래를 향해 나아가지 않고 과거에만 매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이클 오슬린 AEI 연구원은 "한국에 호감을 가진 일본인들조차 한국 피로증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커트 캠벨 전 미국 국무부 차관보는 미국이 한·일 관계 개선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은 아무 조건 없이 만날 수 있다면서,

                              왜 일본 아베 총리와는 그렇게 하지 못하느냐"고 반문했다.

워싱턴의 한 소식통은 "한국이 대안 없이 일본에 '옳은 일을 해야만 한다'고 주장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위안부 문제가 갖는 명분까지 훼손될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의회의 한 관계자는 "아베 총리 역사관이 미국의 이해와 충돌할 가능성이 크다는 보고서를 냈던 의회조사국(CRS) 관계자도 '일본이 건설적 역할을 할 수 있게 한국이 유도하는 제스처를 보여야 한다'고 말하더라"고 전했다.

이런 비판은 한국이 미국보다 중국에 더 가까워지려고 하는 것 아니냐는 인식이 퍼지면서 증폭된 측면도 있다.

 한국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일본의 집중적인 '선전'에 휩쓸렸다는 것이다.

 리처드 로리스 전 미 국방부 부차관보는 "시진핑 중국 주석이 역사 문제를 활용해 한국을 한··3각 동맹에서 떼놓으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선일보 워싱턴 윤정호기자의 기사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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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을 덧붙여보면

지구촌 인간 사회에는 영원한 적도 없고, 영원한 친구도 있을 수 없다.

우리 대한민국이 처한 입장에서 보면

 

북한  원자핵 폭탄을 갖고 수시로 협박하는 김정일은 공포스럽다.

일본의 아베 총리가 역사를 외곡하는 한국을 무시하는 태도도 가증 스럽다.

중국은 사사건건 대한민국을 자기네 속국처럼 내정 간섭을 하려한다.

미국은 극동의 한반도를 동반자로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려 한다.

 

한국은 한반도에서 전쟁이나 다른 국제적인 분쟁이 발생할 경우

어느 쪽이 우리와 함께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본다.

전쟁과 평화?

 

 

일본이 그렇게 밉다면 이번 기회에 한일간 국교를 단절해버리면 어떨지...

그리고 우리의 길을 가면 된다.

일본이 없어도 강대국 틈바구니를 헤쳐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된다.  

아쉬울게없으니 한일 국교단절을 다시  제안해본다.---정말로 그렇게 밉다면..

 

다비드상.미켈란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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