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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대통령이 읽는책. 대망 -일본 3대 영웅이야기. 박경리의 토지.이병주의 지리산,산하 등 역사소설

언제나오복의향기 2017. 10. 14. 07:30

박근혜전대통령은, 구속 만기 앞두고 일본 역사소설 ‘대망’ 심취

 

                       

입력 : 2017-10-12 08:30 ㅣ 수정 : 2017-10-12 08:32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1012500006&wlog_sub=svt_006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 만기를 앞두고

일본 역사소설대망’을 열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법정 향하는 박근혜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이 9월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교정당국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재판이 열리지 않는 때

10.6m² 크기의 독방에서 주로 ‘대망’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망’은 일본의 3대 영웅으로 ‘꼽히는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등 전국시대 통일기 인물들을 그려낸 소설이다.

 

특히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100년 동안 일본 전국시대를 끝내고

에도막부 시대를 개막한 일본의 영웅으로 천하를 통일하기까지

개인적인 비극과 모욕, 생사 고비를 견뎠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라는 말을 증명하며 인내의 아이콘으로 통한다. 

박 전 대통령은 2007년 한나라당 경선에서 패배한 뒤에도

도쿠가와의 이야기가 담긴 이 소설을 읽었다.

박 전 대통령의 측근들은 대망 속 도쿠가와의 삶에

본인의 처지를 투영하는 것 같다고 귀띔했다.

 

 

박경리소설가- 토지

 

박 전 대통령은 이외에도

박경리 선생의 ‘토지’,

이병주 선생의 ‘지리산’과 ‘산하’ 등 주로 역사 소설을 읽고 있다.

정치권 등에선 이 같은 박 전 대통령의 독서 성향이 출소 후

정치 일선에 복귀하려는 계획과 관련 있을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최근 박 전 대통령은 ‘1심 재판이 끝난 후

적당한 시기에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 뜻을 주변에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추가 발부 여부는 이번주 내로 정해진다.

1심에서 피고인을 구속할 수 있는 기간을 기소 시점으로부터

최대 6개월로 규정하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2017년 4월 17일 구속기소됐고,

16일에서 17일로 넘어가는 자정이 구속 만기다. 

재판부가 구속 연장이 불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박 전 대통령은 석방되고,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된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1012500006&wlog_sub=svt_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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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박근혜대통렬이 구속연장이 안되고 석방되다면

정치적으로 그 파괴력은 엄청날 것이다.

아마도 문재인 정권이 감당하기 힘들 것이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오사카 성

 

대망’은 일본의 3대 영웅으로 꼽히는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등 전국시대 통일기 인물들을 그려낸 소설이다. 일본을 통일시킨 영웅들 이야기.

 

 대한민국 지도를 꺼꾸로 보면

중국의 꼬랑지에 붙어 있는 모습이 아니다.

 

동아시아의 중심이 되고,

세계의 중심이 된모습이다.

이지도처럼 앞으로 진시황제나, 칭키스칸 같은

위대한  지도자가 나타나

위대한 vision 대한민국을 건설할 것을 믿는다.

 

동 방 의 등 불    -  타고르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 시기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 코리아.
그 등불 한번 다시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1929.3.28.-라빈드라나드 타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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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mp of the East


In the golden age of Asia
Korea was one of its lamp - bearers
And that lamp is waiting to be lighted once again
For the illumination in the East.

 

원문주소 http://cafe.daum.net/Hanokstoryofseoulgre/9joI/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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