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에서 오복이 스크랩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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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엄마가 오복이 이름을 작명소에 연락해서 신청을 했단다~ 첨엔 아빠가 지어 줄려고 여러개 만들어 놨는데 엄만 마음에 안들고 또 사주랑 다맞춰서 지어야 된다고 해서 아빤 처음에 그런게 어딨어~라구 했는데 그래도 혹시나 울오복이를 좋게하는거라 하니 그렇게 하라고 해서 신청했는데 내일쯤 오복이 후보이름이 이멜로 온다고하네~ 제발 뜻좋고 귀하고 이쁜 이름이 왔으면 좋겠네!!ㅎㅎ
한번 지어진 이름은 평생 갈건데 어떤 멋진 이름이 올지 정말기대된다^^ 오복이도 기대되지? 오늘로서 조리원 온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이틀만 자면 2주가되어 퇴소라니 시간 참 빠르다!! 하긴 울오복이 첫날 조리원 왔을때 침대가 넓어보였는데 이젠 키가 마니커서 꽉찬느낌이 드니말야^^ 아무튼 건강하고 사랑스럽게 무럭무럭 잘크거라~ 엄마 아빠가 많이 사랑해 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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