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처다부제의 전통 인도 록파족 / 다큐멘터리극장 [추억의 영상] KBS (1997.9.27) 방송
산다는것~
1.한 여자가 여러남편을 거느리고 사는 부족 . 자연 환경에 순응하며 생존하기위한 수단으로
2.고려장 어쩔 수 없이 노인을 남겨두고 떠나는 모습이 애처롭다
3.남자들은 결혼지참금이 없으면 평생 혼자 살아야함
KBS 같이삽시다 2021. 1. 12.
24년전 영상 감동깊게 잘 봤습니다. 촬영하신 분들의 노고가 느껴지네요.
동남아에도 일처다부제 풍습이 최근까지 있었다고 들었는데, 마지막 노인을 두고 떠나는 자식과 손자의 눈물이 가슴에 와닿네요. 식량이 모자라 버리는 것이 아니라 이동할 힘이 없어서 두고 떠나야 한다는 이유도 특이하구요.
우리나에선 있을수 없는 비정상적이라 생각하는 일처다부제라는 인도 록파족의 풍습. 하지만 그 록파족의 풍습중 가진자가 결혼을 할수 있는 지금 현대사회의 현실과 비슷한 점도 있는 것을 알수 있었다. 정말 세상은 넓고 다양하기도 하고 비슷하기도 한 문화들이 많은거 같다
고려장이 현대에는 사라졌을까? 거동이 불편해지면 요양시설에 보내져 죽어야만 나올수 있는 것이 현대판 고려장 아닐까? 운나쁘면 10년 가까이 누워 욕창걸린 몸으로 죽어가야 할지도
나이 많은 노인을 텐트에 홀로남겨두고 떠나면서 마지막 하직 인사를 하고 있음
보름15일에 한번씩 이동하기때문에 모시고 다닐 수가 없어,
어쩔 수 없는 선택~
결혼전 모닥불 축제
두번째 신랑을 얻는 30살의 신부
두번째 신랑을 택하는 것은 오로지 그녀의 선택이며 전통이여서 간섭할 수 없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