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날, 같은시간 함께 태어난 쌍둥이│
60년 넘게 다른 생활패턴으로 살아온 결과│
과학다큐 비욘드│일란성 쌍둥이│텔로미어
인간은 얼마나 오래살 수 있을까? 다들 한 번쯤은 꿈꿔보는 ‘불로장생’,
평생 안죽고 살기를 바라지만 현생은 그럴 수 없다.
그렇다면, 불로장생은 불가능하더라도 ‘노화를 늦출 수 있다면’?
노화를 늦출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건강한 삶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한 남자.
60세가 넘도록 마라톤을 뛰는가하면,
식단도 꾸준히 건강하게 챙겨먹기 일수.
그런데 그에게는 같은날, 같은시간에 함께 태어난 일란성 쌍둥이가 있다.
그와는다르게 전혀 다른 패턴의 삶을 살아온 쌍둥이 형제.
쌍둥이 유전자의 진실과, 텔로미어 그리고 노화의 연관성을 함께 알아보자
✔프로그램명 : 과학 다큐 비욘드 - 생명 연장의 과학 텔로미어
✔방송 일자 :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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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qp2pq8fv6w 5개월 전
바닷가에서 수제버거 먹으면서 세상 귀여운 강아지랑 바다사자랑 절친이라니
동생분 진짜 행복해보여요ㅋㅋㅋ
@bodhisattvaofguansim6939 5개월 전
누가 오래 사느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누가 행복하게 만족하며 사느냐가 중요한듯
@love.happiness.official 5개월 전
동일한 유전자를 갖고 태어난 두 분이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는 걸 보니,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면 좋을까 생각해보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자신의 인생의 방향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이라는 표현이 떠올랐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egoiran 5개월 전
와..쌍둥이 형은 눈빛자체가 다른데.. 훨씬 생기있고 건강해보이네요.
그리고 66세되서 뛴다는것은 보통 자기관리 아니면 힘든데 대단하네요
@skan216 5개월 전(수정됨)
형은 평소에 운동을 열심히 해서 관리가 잘 된 모습이고,
동생은 운동은 안하지만 스트레스 덜 받고 마음 편하게 사는 스타일이라..
두분다 건강한 삶을 사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시는분들 보면,
평소에 자연과 함께 가벼운 운동을 하고 소식하면서
스트레스 안받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사시더라구요.
@nightgreen7 5개월 전
빌이 염소처럼 풀먹는 것도 귀엽고
릭도 볼록한 배가 귀여움 ㅋㅋㅋㅋ
각자 먹고 싶은거 먹고살다 가는게 좋겠지요 한 번 사는 인생
@user-wo3mh6oo4t 4개월 전
중요한 건 두분 다 자신이 택한 삶으로 행복해보이신다는 거인 듯 ㅎㅎ
@777scv2 5개월 전
뭔짓을 해도 머리벗겨지는 유전자는
피할수 없다는걸 다시한번 깨달았음 ...
@user-fq1ok7my4k 5개월 전
얼른 보기에 두 사람의 차이는 느껴지지 않았다. 비슷해보이는데 뭐가 다르다는거지?
그러나 댓글보면서 자세히 보니 동생은 눈빛이 순하고 자연속에서 여유롭게 살고 있음이 느껴지고,
형은 도시의 긴장감 속에서 다부진 생활을 하고 있다는게 느껴진다.
삶의 환경이 얼굴에 분위기로 나타날뿐 사실 신체적 노화의 차이는 별반 없어보이는데.
@bx2nv176 5개월 전
난 형처럼 건강챙기면서 살고 싶긴한데
이 영상에서 동생 인상이 더 행복하고 편해보이는건 사실임
@user-ry8fh3gq1r 5개월 전
우리삼촌이 너무 건강관리 잘해서 아버지 형제중 제일 오래살줄 알았는데
출근해서 사고나 60대에 그날 바로 돌아가시고
막내 삼촌은 몸 생각 안하시고 좋아하는 술만 마시고
본인 하고 싶은대로 다 하시고 성질만 내시고 사시더니 80초반에 돌아가셨다
사람의 생명이 운동하면 안하는 것보다 낫고 좋은 음식이 안좋은 음식보다 나음을 알지만
인생사는 하나님의 손에 달렸으니 너무 몸챙기는데 시간 너무 쏟다 보면
진작 인생의 스치는 잔잔한 즐거움은 놓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wprt2852 5개월 전
일란성 쌍둥인데 기질적으로 자랗게나 다르다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mdy4398 5개월 전
동생은 참 마음이 따스한 사람 같다. 개랑 바다표범이랑 친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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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ox3ej9eb5g 1일 전
금요일 빼고 거의 매일 달리는데 토요일은 거의 마라톤 거리인 25마일을 달린다니......대단하시네요.
@user-tr3vg1uo1h 3일 전
형님은 형님대로 동생님은 동생님대로
두 분 다 행복해보입니다~!
@user-fq2jo8sy8e 5일 전
활동수명의 질을 높이고자 관리 하는거지
@soohk6124 5일 전
둘 다 대머리 유전일 뿐, 껍데기 속 신체나이 기준, 차이가 많이 나요.
영상 속 DNA 세포노화 텔로미어 나이가 크게 다르니까요.
@drkim5065 5일 전
동생분 비닐봉투 들고 요트에 올라가는 장면에서 비닐봉투에 한글로 갤러리아 글씨가 보이네요 쓸데없이 그게 눈에 띄네요 ㅎ
@user-ws4bw9jf8q 6일 전
저희 아버지도 저 형처럼 철저하게 자기 관리하며 사는 분들 중 하나이신데요 같은 70대 노인분들과 비교하면 정말 천지차이입니다 정말 달라요. 다른 분들은 건강관리고 뭐고 자기가 만족하는 삶을 살아야 되는거다라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전 제 아버지같은 사람을 옆에서 봐온 사람으로써 만족하며 사는 삶도 건강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하기만 하다면 동생분처럼 살아도 아무 문제없겠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아요 정말 훅 갑니다..
@user-yz3dt3cp6g 6일 전
건강관리 잘 하고 운동해도 유전 탈모는 어쩔 수 없는건가봐요 T..T
@wowhardbaby 7일 전
저렇게 몸관리했는데 몇개월이나 1~2년 더오래사는정도로 죽으면 좀 허무할수도 있겠노
쌍둥이의 사주팔자 운명, 항상 궁금했었는데는?
이 영상을 보고 나름 정리하면
일란성 쌍둥이로 태어나면
같은 유전자를 가졌으나
다른 환경과 다른 생활방식으로 다른 삶을 사는 인생
60년 넘게 다른 생활패턴으로 살아온 결과는 달랐다.
사람에게는 하늘로부터 주어진 결정론적 운명이 있지만
그의 자유의지에따라 다른 환경, 다른 삶을 살게된다.
그렇지만 타고난 결정론적인 기질과 성향은 남아있다고 봐야된다.
